예전 자료 (97) 썸네일형 리스트형 EVER LOVE SHAKE CF - 임주환♡서우 영화관과 케이블 채널에서 요즘 주로 보이고 있는 EVER의 LOVE SHAKE CF. 우리 귀양다리 임주환과 버진이 서우는 어쩜 이리 귀여운지 ㅠㅠ 오글오글 너무 잘 어울려서 미쳐버릴 것만 같다..ㅋㅋ 정말.. 격하게 사랑한다!! ㅋ 지붕뚫고하이킥 87회 - 준혁의 생일 지금까지 근 90회의 하이킥 에피소드 중에서 세경신애 자매가 아빠와 상봉하던 에피에 이어 가장 슬프고 가슴 저렸던 87회 준혁이의 생일 에피소드. 마지막 세경이가 슬프게 멜로디를 쳐내려가던 'river flows in you' 때문에 더 맘이 아팠던 것 같기도 하다. 흑. 준혁이의 생일, 세경이는 친히 방으로 찾아와 갖고 싶은게 없는지 묻고 준혁이는 함께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한다. 참으로 다정하게 영화 티켓도 예매하고 세경과 준혁은 약속을 잡지만 약속 전 지훈의 병원에 간 세경이가 지훈이 자신의 동료들에게 "집안 사정 상 중학교 밖에 못나오고 동생과 함께 서울에 올라와 우리집 가정부를 하고 있는 불쌍한 아이"라며 자신을 설명하는 것을 듣게 되면서 두 사람의 약속은 어그러진다. 충격을 받고 울면서 걸어나온.. 전우치(2009) 처음 예고편을 보고 라인업도 그렇고 감독도 그렇고 흥행할 거라고 예상은 했었지만 이렇게까지일줄이야. ㅎㅎ 크리스마스의 득을 좀 본걸까, 라고 생각하면서도 은근 기대하고 봤는데 2/3 지점 쯤에서 살짝 어그러지지만 그래도 용케 마무리는 잘 된 느낌의 영화였다.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세 어리버리한 신선들의 실수로 만파식적이 요괴의 손에 넘어가고 세상은 요괴들이 판치게 된다. 인간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해꼬지를 하는 요괴를 잡기 위해 화담(김윤석) 등의 도사들이 힘을 쓰고 있는데 부적으로 왕을 골려먹기도 하고, 요괴를 퇴치하기도 하는 전우치(강동원)와 초랭이(유해진)가 등장한다. 전우치는 천관대사(백윤식)의 제자로 자신의 재주를 믿고 기고만장한 녀석으로 신선들의 노여움과 화담의 계략에 의해 족자.. 쩜 사랑하는 일본 남자배우들 (1) 요즘 다시 일드에 러쉬하고 있는데,, 간간히 눈에 차는 배우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동안엔 대부분 여자 배우들한테 헬렐레 했었는데 요즘엔 쩜 남자 배우들한테 헬렐레 하고 있음 ㅋㅋ ) 1.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 통칭 야마삐 - 가수(news) 겸 배우 - 1985년 4월 9일 /175cm / 64kg / A형 - [노부타를 프로듀스], [런치의여왕], [쿠로사기], [프로포즈대작전], [코드블루] 등 출연 아마 일본 배우 중 내가 가장 먼저 좋아하고 오랫동안 좋아한 아이돌이 아닐까 ㅋ 제일 처음 본 건 [런치의여왕]에서 막내 역할을 했을 때였는데 사실 그 땐 츠마부키 사토시에 눈이 멀어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서 아키라로 나왔을 때 그 귀여움에 어찌나 부르르 떨었는지 .. Camouflage - 아오이 유우 X 네개의 거짓말 (蒼井優 X 4つの噓, 2008) - (4) - 제4화. 백만엔과 고충녀 서곡 주인공 스즈코(아오이 유우)의 주변에 거짓말과 관련된 일들을 에피소드로 묶어 그린다. 자신의 생활에 대해 거짓말뿐인 친구, 친구를 편들어주려다 스즈코는 오히려 거짓말쟁이 친구에게 거짓말쟁이로 불리고 만다. 어느날, 스즈코는 자신의 친구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남자친구와의 애정은 식어버린 상태로 헤어질 타이밍만 엿보고 있었기에 별로 아쉬울 것도 없었지만 그녀를 위로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그런 말들을 그저 슬픔을 감추기 위한 허세라고 생각해버리고 만다. 4개의 에피소드 중 가장 거짓말에 대해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에피소드. 편을 들어주려다 오히려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스즈코, 도와주려고 했는데 너무하잖아~ 랄수도 있지만 스즈코도 도.. Camouflage - 아오이 유우 X 네개의 거짓말 (蒼井優 X 4つの噓, 2008) - (3) 제3화 - 아카바네 3자매 아오이 유우의 네개의 거짓말에서 가장 웃음에 집중한 에피소드가 아닐까 한다. 한 집에 살고 있는, 여느 집이 그렇듯 성향은 제각각인 세 자매가 있다. 세 자매는 티격태격 싸우는게 일이고, 종종 서로를 놀리기도 하고 우애를 다지기도 하고 웃고 울며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무엇보다 이 에피소드 내의 3개 이야기를 꽁트(라기보다 시트콤?)와 아침드라마의 오버하는 형식으로 그리고 있는데 배우들의 능청스런 오버 연기나 말투 등도 볼만 한 듯. ㅎㅎ 막내인 아오이 유우의 바로 위의 언니 역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천연덕스럽고, 무표정하고, 툭툭 내뱉는 듯한 그 억지스런 시크한 연기? ㅋㅋㅋㅋ 그리고, 뭘해도 이쁜 아오이 유우. 이제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왜 이 에피소드가 거짓말을 테마로 한.. Camouflage - 아오이 유우 X 네개의 거짓말 (蒼井優 X 4つの噓, 2008) - (2) 제2화 - 장미빛 날들 10분, 이란 시간을 정해놓고 테마를 정해 매일매일 달리는 마코토(아오이 유우). 특별히 달려야만 하는 이유는 없지만 그녀는 여러 가지 상황을 설정하여 달리면서 가장 속도가 빨라지는 상황을 생각한다. 그러던 중 소꼽친구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와타루(아라이 히로우미)와 묘한 관계로 발전하기 시작한다. '사랑하게 되고 만 와타루'를 생각하며 달려보는 마코토, 역시 이건 아니야? 다양한 거짓말이 반전으로 담겨져 있어서 처음엔 보고 이게 뭐라는거야-_-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뭐 그럭저럭 재밌었던 듯. ㅎㅎ 아오이 유우가 굉장히 무신경한(어쩌면 수줍음 많은) 캐릭터로 나오는데 집에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너무 예뻐 부러웠다.ㅠ 녹음기에 남겨진 와타루의 자신.. Camouflage - 아오이 유우 X 네개의 거짓말 (蒼井優 X 4つの噓, 2008) - (1) 아오이유우가 4명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한 거짓말과 관련된 4개의 이야기. [우에노주리와 다섯개의 가방]이 기묘한 이야기 5편을 그렸다면 카모플라쥬는 비교적 일상적인 4개의 이야기를 저마다의 독특한 형식으로 다양하게 그려냈다. 그래도 1년에 한 작품씩, 이런 프로젝트성 드라마가 방송 가능한 일본의 그 어떤.. 제작 마인드랄까, 그런 것이 참 부럽다. 제1화. 인생은 거짓말 같아 치카(아오이 유우)는 연인인 타카노(카세 료)가 운전 중 핸드폰을 찾다가 전봇대에 부딪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슬프겠다며 위로의 말을 건네는 주변 사람들과는 달리 치카는 눈물조차 나지 않는다. 실감이 나지 않아 상복 입는 것도 관두고 장례식에도 가지 않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알고 있다. 타카노는 이제 없다는 걸. 그러던 어느.. 이전 1 ··· 6 7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