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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일드에 러쉬하고 있는데,, 간간히 눈에 차는 배우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동안엔 대부분 여자 배우들한테 헬렐레 했었는데 요즘엔 쩜 남자 배우들한테 헬렐레 하고 있음 ㅋㅋ )
1.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 통칭 야마삐
- 가수(news) 겸 배우
- 1985년 4월 9일 /175cm / 64kg / A형
- [노부타를 프로듀스], [런치의여왕], [쿠로사기], [프로포즈대작전], [코드블루] 등 출연
아마 일본 배우 중 내가 가장 먼저 좋아하고 오랫동안 좋아한 아이돌이 아닐까 ㅋ
제일 처음 본 건 [런치의여왕]에서 막내 역할을 했을 때였는데 사실 그 땐 츠마부키 사토시에 눈이 멀어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서 아키라로 나왔을 때 그 귀여움에 어찌나 부르르 떨었는지 모른다 ㅠㅠ
그 이후로 야마삐가 나오는 작품은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다능.
근데 스캔들녀마다 약간 미묘한 걸로 보아 여자 취향이 좀 독특한 듯.... 부디 좋은 여자를 만나줘~~(누나의 마음 ㅋㅋ)
2. 에이타(永山瑛太)
- 배우
- 1982년 12월 13일 /179cm / 65kg / B형
- [노다메 칸타빌레], [라스트 프렌즈],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집오리와 들오리와 코인로커], [오렌지데이즈] 등 출연
내가 기억하는 한 그를 처음 본 것은 아마도 [노다메 칸타빌레]의 미네 류타로 역을 할 때인데,,
그보다 훨씬 먼저 본 [오렌지데이즈]에도 나왔었다니.. 아마 에이타도 츠마부키 사토시에게 가렸던 것이리라 -_-;;
에이타 같은 경우는 연기가 참 진중하고 괜찮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점이 매력적이고, 그 무심한 눈빛에 묘하게 끌린다.
그래서 점점점 보면 볼수록 참 괜찮다며 지켜보게 되는 배우. 꺅♡
근데 사진 찾느라고 자꾸 봤더니 약간 박재정을 닮은 것 같기도...;;
3. 코이데 케이스케(小出惠介)
- 배우
- 1984년 2월 20일 / 175cm
- [노다메 칸타빌레], [진], [맛있는 프로포즈], [고쿠센], [루키즈], [백야행], [사이보그그녀] 등 출연
코이데 케이스케는 뭐랄까, 온갖 드라마의 반짝이는 조연으로 잘 나오는 배우랄까?
그동안 내가 봤던 일드에서 솔찬히 나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얼굴과 이름을 익히게 된 배우다.
웃는 모습이 순진하고 매력적이라서 그런지 악독한 역보다는 약간 유약하고 평범한 역할을 주로 하는데 연기를 참 잘한다.
평소에 약간 무능력한 캐릭터인데 [맛있는 프로포즈]에서 부잣집 사장님으로 나와서 당황했음 ㅋㅋ
[노다메 칸타빌레]의 마스미쨩은 진짜 독특하고 약간 똘끼있는 캐릭터로, 호불호가 확실했던 캐릭터였지만
나는 코이데 케이스케니까 이 정도의 비호감으로 끝난 거라고 생각한다. (만화 마스미쨩 보다 훨 나음 ㅋㅋㅋ)
요즘 또 관심 갖고 있는 신진 세력들이 있는데..
아직 정보가 부족하므로 -_- 다음 기회에...ㅋㅋㅋㅋ
요즘은 블러디 먼데이 보고 있음~
코드블루 시즌2도 담주부터 시작이고, 봐야 할게 많구나~~ 오예~~~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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