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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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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매집따라 주식거래하는 법(ft. 클쌤강의) https://youtu.be/cdGmnjCmiw8 누구를 세력이라고 볼 것인가? 세력 별거 없다. 큰 돈을 들고 한번에 들어오는 사람. 그래서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 개인도 모이면 세력, 하지만 잘 못모임.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 외인도 세력. 하지만 외국인인 개인의 뭉치기 때문에 개인별 계좌를 까보지 않는 한 세력의 주소지를 알 수 없어 따라가기 어려움. 기관계 = 기관의 합계. 그런데 어떤 기관인지 구분해서 보여주니 알기 쉽다. 기관들의 계좌를 까는 것과 같은 의미. 그래서 기관의 수급을 추적하는 것이 편하고 그 중 주소지가 확실하고 가짓수가 적은 연기금의 매집이 비교적 도전하기 쉬움. 매수하기 좋은 자리? 세력이 꾸준히 매수했다 > 좋지 않다 꾸준히 매수했다는 것은 이미 매집이..
주식 추세선 그리기를 활용한 매매 w 솔루스첨단소재 시즌3 강의 받아서 게으르게 보고 있었던 클쌤 강의. 거의 처음으로 기록해본다. 이번에 공부한건 주식 추세선 그리기 방법과 그것을 활용한 매매법. 이론만 보면 맞네, 그렇지, 다 알겠지만 혼자 차트에 적용해보려니 조금 어렵네. 주식 추세선이란? 추세선은 영어로 trend 라고 한다. 유행, 흐름이라는 의미인데 말 그대로 지수 혹은 특정 종목의 주가가 일정한 흐름을 보이며 움직이는 선. 모든 흐름이 그러하듯이 상승, 하락, 횡보의 변화를 보이며 추세는 완성되는데 기본은 지금의 추세가 언제까지 유지될지(근데 이건 수렴까지 배워야 제대로 알듯) 상승하락의 패턴이 어떻게 될지 등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추세선 종류는 세가지가 있다. 상승 주가 흐름의 아래 꼭지점(저점) 기준으로 그림 내 종목의 주가가 ..
VI 발동 : 상승vi 와 하락vi , 드림시큐리티 매도 후기 오늘의 사태를 나는 드림 쇼크(=드림시큐리티 쇼크)라고 말하고 싶다. 첫 경험이라 넘나 쇼크 ㅋㅋ 드림시큐리티는 5600원이 되면 사야지, 하고 관종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타이밍을 놓쳐 조금 비싸게 샀던 종목이다. 그래서 평단이 높은게 늘 찜찜했는데 어제 5800원 되면서 클쌤의 사인을 받아 추매를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6천원이 넘어 VI 직전까지 다녀와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러다 상 치는거 아니야? 하면서 VI에 부분 매도 걸어놓았다가 결국 팔지 못하고 행복한 오늘을 기대했는데, 오늘 아침 시가 6,290원. 와하하하하- 이미 VI 기준도 올라가서 조금 더 높게 걸어두고 올라가길 기다렸는데 9시 4분, 5500원에서 멈춰버린 주가. 응? 이게 뭐지? 내가 잘못 본건가, 눈을 계속 비비며..
SKIET(에스케이 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매도 후기 따상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지. 나는 듣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그 의미를 사실 정확히 몰랐다가 이번 SKIET(에스케이 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하면서 알게 되었다. 상장 후에 공모가의 따블(=double)로 시초가가 형성되고 그 후 상한가를 치는 것이 바로 따상이었다. 4월 27일쯤 첫째의 친구 엄마들 단톡방에서 SKIET(에스케이 아이이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 소식이 들려왔다. 비례 배정이니까 계좌 터서 어서어서 신청하라는 아들 친구 엄마의 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진짜 주식이 붐이구나, 안하는 사람이 없다더니 내가 엄마들 단톡방에서 이런 말을 들을 줄이야. 다른 친구들 중에 바이오팜이나 빅히트(지금은 하이브지만) 상장 때 공모주 하나 받겠다고 신용대출이나 보험 담보 대출까지 받고 1주, 2..
주식 적성 검사, 과연 나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친구 따라 강남 가듯 클쌤의 유료 교육방에 들어가게 된 나. 진짜 홀리듯이 정신 차리고 보니 입금하고 단톡방에 초대가 되어 있었다는. 😳 "종목 리딩" 보다는 "학습을 통해 매매법을 익히는 훈련소"를 표방하고 있는 곳답게 매뉴얼부터 원노트에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었다. 그간의 행적들은 모두 잊고 새 출발을 하기로 한 만큼 한줄한줄 (느리지만) 따라가보고 있는데 초입에서 발견한 주식 적성 검사. 과연 나는 어떤 타입일까 ㅋㅋ 물론 재미로 해보는 것이지만 12개의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듯. 다같이 함께 해봐요 부라보콘 🍦 주식 적성 검사 링크는 요기에 (상업적 의도는 전혀 없지만 혹시 문제가 되면 제보 좀 해주세요...) https://kimsudal..
피보나치 수평조정대 활용 매매 후기 feat 인크로스 클쌤의 강의였나, 단톡에서였나. 매도 타이밍을 묻는 누군가의 질문에 “매수 이유가 무엇이었느냐” 질문으로 답을 했다. 매수한 이유가 사라지는 시점이 매도 시점이라는 답이었는데 얼마까지 갈 것 같아서 샀는데 그 얼마까지 갔다면, 좋은 실적을 기대했다가 기대만큼 실적이 나왔다면 혹은 기대 이하의 실적이 나왔다면, 하다못해 친구가 사래서 샀으면 팔라고 할 때 팔면 된다는 말.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는 뇌동매매의 산 증인, 대부분은 깊이 있게 고민하지 못했거나 매수 이유가 있어도 불분명하고 명확하지 않아서 목표 매도가나 손절가를 잡지 못하는 편이었는데, 그런 내가 이유를 갖고 매도 목표를 잡고 거래를 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것도 이유가 차트임!!! 과거의 내가 이런 글을 써둔 적이 있다. 피보나치 수평조정대에..
가치주와 성장주, BBIG K 뉴딜지수 관련주 돌아보면 전체적으로 쉽지 않았던 2월 주식시장. 그 중에서도 이번주는 특히 더 힘들었던 것 같다. 힘든 이유는 내가 갖춰둔 나의 주식 펀더멘탈이 없었기 때문인 것 같지만 1월 수익을 고스란히 반납하고 파랑파랑 마무리 했던 2021년 2월의 마지막 거래일. 나는 직장인이다보니 매시간 mts 든 hts 들 붙들고 있기 어렵기도 하고, 내가 째린다고 주가가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계속 째리다가 일도 제대로 못하는게 싫어서 잠시 떨어질 순 있지만 마침내, 드디어, 끝끝내, 반드시 올라갈 것이라 믿는 대체적으로 성장주로 포트폴리오가 짜져있다. (사실 짜져있다기보다 사다보니 그런 아이들로 모인 것 뿐이지만) 그렇다 보니 요즘처럼 외인, 연기금의 매도 폭풍 속에 지수 폭락에 당해낼 재간이 없을 때는 난데없는 성장주의 ..
차트에서 피보나치 되돌림 주식 매매에 활용하기 하아. 학교 다닐 때도 수포자였던 내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려고 했던 것이 문제였을까. 기업에 대한 가치 분석도 중요하지만 어느 좋은 종목이든 좋은 타이밍에 잘 들어가서 잘 나오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라 주식 차트에 대한 공부를 좀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강의도 찾아보고 책도 찾아보고 지식 동냥을 했는데.. 이 피보나치 되돌림은 알듯 말듯.. 서론은 알겠는데 그래서 실제 주식 매매에 적용해보려니 당최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 꼭 "오를 것 같은 종목을 쌀 때 사서 비싸게 파시면 됩니다" 라는 말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 ㅠㅠ 여러 동영상을 봤지만 초반에는 잘 이해가 되다가 막판에 가서 오잉? 싶었던 이유는 이 피보나치 되돌림이라는게 하락하던 주가의 반등이나 지지 지점을 알아보는데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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