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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자료/드라마 많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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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루의 빛2 1화 리뷰 - 帰って来た干物女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몰고왔던 호타루의 빛 2가 드디어 지난 수요일에 공개되었다.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의 호타루와 부쵸. 쿵짝쿵짝 죽이 잘 맞는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내내 마음이 두근두근했다능 +_+ 3년전 홍콩 지사로 발령 받아 열일 하다 돌아온 호타루. 건어물녀에게 장거리 연애는 무리였는지 3년동안 만나지도, 제대로 연락도 못한 두 사람은 건조하게 재회한다. 게다가 부쵸는 지난 3년동안 많이 변했다며 호타루와 이렇게 어물쩡 함께 살 순 없다고 선언하고 부쵸의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한 호타루는 다시금 여자로서 방황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그렇지만! 우리 부쵸가 그럴리 없지! 변할리없지 암만! "결혼하자. 앞으로 우리는 부부야, 너는 평생 내 여자라구." 라며 두근두근 프로포즈를 ..
<호타루의 빛 2> 오늘 7월 7일 방영! 오늘, 7월 7일 저녁 10시, 정말 기다렸던 호타루의 빛 2가 방송된다. 2년전쯤 "건어물녀" 라는 새로운 여성상(?)으로 혜성 같이 등장한 호타루. 밖에서는 아무리 잘 꾸미고 다니는 여자라도 집에 가면 누구나 편하게 풀어지기 때문에 일은 열심히 하지만 연애도 귀찮고 집에서 맥주 마시며 디굴대는게 좋다는 호타루의 모습은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많은 여자들에게 공감을 얻었었다. 실제로 나도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친구들과 "비루! 비루! 비루!" 를 외쳤음 ㅋㅋ 예고편을 보니 1편의 테지마 군에 비해 훨 멋져진 라이벌이 등장하는 것 같네. 무카이 오사무 군... 지난 분기에 에선 약간 진지했는데 이번엔 왜이리 발랄한지! 어리버리한 호타루와 좋은 짝이 될 것 같다 ㅎㅎ 그리고 부쵸의 옛 사모님도 등장하는 것..
솔직하지 못해서(素直になれなくて) 3화 Review 이번주 솔직하지 못해서는 벌써 방영을 했음에도 나는 3화 리뷰를 쓴다. 왠지 써놓고 4화를 봐야할 것만 같은 마음에 ㅋㅋ 3화는 싫지 않았으나 나에게는 보기 불편한 에피소드였다. 나는 원래 주인공들이 꼬여서 불쌍해지는 것을 원치 않으므로 -_-... 키리코의 얄팍한 수에 나카지가 홀라당 넘어가 하루를 홀대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고, 여기저기 치이면서도 분발하고 있는데 결국 발기부전 진단 따위나 받은 린다도 불쌍했고, 임신하고 있으면서, 지금도 아이는 자라고 있는데 대책없이 커밍아웃이나 하고 있는 피치도 답답했다. 3화에 대한 대부분의 평이 그랬던 것 같은데, "대사가 좋았다" 고. 물론 나도 좋았던 대사가 꽤 있었지만 나는 어쩐지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했던 "우울할 때 울기보다는 오히려 억지로라도 웃고..
솔직하지 못해서(素直になれなくて) 2화 Review 당장 내일 3화가 하는데.. 요번에는 어찌어찌 하다보니 2화를 늦게 보게 되었다. 간단한 감상으로는, 1. 라스트 프렌즈 같다 - 주인공들의 성격을 살짝 바꾼.. 2. 시부야(특히 시네마 라이즈), 시오도메 등 아는 곳이 많이 나와서 반가움 ㅋㅋ 3. 2화 중간에 주인공의 방황기에 삽입된 stereophonics의 maybe tomorrow 너무 좋아 4. 아 에이타 왤케 멋져 ㅠㅠㅠ 뭐 요 정도 되겠습니다 ㅎㅎ 2화의 내용은 주인공 5명(나카지, 하루, 린다, 닥터, 피치)의 우울한 인생을 보여주고 마음 속 깊은 진심을 누구에게도 전하지 못하는 외로움을 트위터에 의지해서 풀어나가려는 상황을 보여준다. 그리고 내용은 다르지만 비슷한 외로움으로 만난 다섯명이 피치의 자살 시도를 계기로 친해지기 시작하는 것..
솔직하지 못해서(素直になれなくて) 1화 Review 일드고 애니고 아무리 좋아해도 보면서 한 회 한 회 리뷰를 써본적이 없다. 10회가 넘는, 애니는 30회가 넘는 기간동안 어떻게 리뷰를 다 쓰냐 -_-... 난 게으르므로 패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2분기에 시작하는 '솔직하지 못해서(素直になれなくて)'는 좀 써보고자 한다. ㅋ 우에노 주리와 에이타의 주연으로 나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솔직하지 못해서'. 한간에선 영웅재중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데 나는 뭐 ㅎㅎ '솔직하지 못해서'는 트위터를 통해 만난 다섯 남녀의 사랑과 우정, 고민 뭐 이런 것들을 이야기한다, 고 한다. 그 중 나카지마(에이타)와 하루(우에노 주리)는 어쩐지 마음이 맞는 친구로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앙숙으로 만났지만 알고보니 어쩜 이렇게 말 안해도 서로를 잘 이해하시는지 ..
노다메 칸타빌레 피날레 - 영화 예고편 사랑해 마지 않는 노다메 칸타빌레가 이제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거의 다 왔어 ㅠㅠㅠㅠ 시작은 드라마로, 만화책을 보며 밤새 낄낄 댔던 것이 아직도 기억 나는데 어느덧 원작 만화부터 끝이 날 기세구나 아쉽고 또 아쉽도다 ㅠㅠ 일본 드라마나 영화의 장점은 미디어를 달리 한다고 해도 배우가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노다메와 치아키, 슈트레제만 등등등 모두 첫 드라마의 배우 그대로라 조금씩 성장해가는 치아키와 노다메가 타마키 히로시와 우에노 주리에 그대로 녹아있다는 점이 좋다 우리 나라에선 언제 개봉할까 ㅠㅠ 일본에서 이제 막 피날레 후편이 개봉했는데 둘 다 한꺼번에 수입이 되려나? 어서 보고싶다 ㅠㅠ
솔직하지 못해서(素直になれなくて, 2010) - 예고편 솔직하지 못해서(素直になれなくて, 2010) - 예고편 한창 일드 볼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2010년 2분기에 깜찍하게 등장해주시는 [솔직하지 못해서] 우에노 주리와 에이타가 주연으로 트위터에서 만난 다섯 남녀의 사랑과 우정과 일과 뭐 그렇다는데 요즘 나도 한창 트윗에 빠져 있는 지라 이거저거 공감하거나 꿈꾸거나 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기대하고 있다 약간 [오렌지데이즈] 삘의 로맨틱 드라마가 아닐까 싶은데 일단 오랜만에 에이타가 나온다는 것에 큰 감동ㅠㅠㅠ 근데 영웅재중도 나와서 우리나라에선 동방신기 팬들이 열심히 포슷 중이더라 ㅎㅎ 두근두근 어서 했음 좋겠다 내일이야 꺅 아오 진짜 에이타 몸매 예술이야 ㅠㅠ 완벽 내 스타일 ㅠㅠㅠ
일본 애니 [너에게 닿기를] 영화 캐스팅 포스팅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하지 못하고 있는 완소 애니 [너에게 닿기를]. 만화를 원작으로 애니가 히트를 치고 이번에 영화화 하기로 결정되었다. 사다코 같은 외모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람들에게 외면 받는 사와코. 그런 사와코가 고등학교에 입학해 겉모습에 감춰져있던 내면을 알아주는 친구들을 만나고 동경하던 카제하야군과 사랑에 빠지고 뭐 이런 순정틱한 성장 드라마이다. 영화 혹은 드라마화 된다면 캐스팅은 야마삐와 아라카키 유이로 해달라고 비는 팬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정작 영화화가 결정되면서 캐스팅은 전혀 다르게 되었네.. -_- (나 역시 야마삐와 유이로 밀었던 1인) 외모로는 야마삐와 아라카키 유이가 싱크로율 100%인데 어쩌다 미우라 하루마와 타베 미카코가 되었을까...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아이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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