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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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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하이킥 - 이별 이야기 지붕뚫고하이킥이 어느덧 결말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번주 금요일이 종영이니 이제 오늘꺼, 내일꺼 이렇게 2개의 에피소드만 남았구나. 근데 종영한답시고 모두들 다 헤어지게 만들 셈인가 -_- 요즘 너나 할 것 없이, 아마도 순재&자옥 커플만 빼고는 모두가 헤어지는 분위기... 슬퍼 ㅠㅠㅠ 그래서 오늘은 최근 있었던 하이킥의 이별 스토리만 모아서 포슷하기로 하였다능. 1. 개자식 이지훈, 그리고 항의황 황정음 얼마 전 이별 후유증 장면에서 에피톤 프로젝트의 [그대는 어디에]가 나와서 깜놀했드랬지. 황정음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그놈의 가난 ㅠㅠ) 헤어진 두 사람. 헤어지자고 한 사람도, 헤어지자고 들은 사람도 과거에서 아주 자유로울 순 없는 건가보다. 예전에 봉사활동 하던 정음과 비슷한 여자에게 뒷치기를..
지붕뚫고하이킥 108회 리뷰 - 우리 해리가 달라졌어요! 지난 지붕뚫고 하이킥 108회는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다. 악다구니만 쓰고 신애를 괴롭히기만 하던 밉상 해리가 착한 아이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한옥집 특훈의 성과일까? ㅎㅎ) 어느 날 해리는 세경이 타준 코코아가 뜨겁네 어쩌네 투정을 부리다 코코아를 세경이 발등에 엎고 만다. 세경은 발등에 화상을 입었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 돈이 없어서 병원에 안가는가 싶어 해리는 마음이 불편하다. 때마침 동네에 변태가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돌고 묘한 그림자 하나가 세경을 자꾸 쫓아다니는데 알고보니 이것이 내심 세경에게 미안했던 해리가 병원비로 주려고 자신의 저금통을 들고 따라다닌 것이었다. 꾸질꾸질 신신애가 보면 부끄러우니까 밖에서 몰래 주려고 했던 것. 얄밉기만 했던 해리가 삐쭉삐쭉 저금통을 내미는 것..
오랜만에.. 거침없이 하이킥 140회 플루 땜에 요며칠 계속 집에만 갇혀 있으면서 하루종일 티비를 끼고 사는데 오늘 본 거침없이 하이킥 140회, 본방할 때는 못봤던 건데 너무 웃겨서 포슷. ㅋㅋㅋ 에피는 크게 2개. 하나는 윤호랑 혜미가 성적내기 하는거, 또 하나는 순재에게 호통 당하는 해미. 아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 하이킥의 묘미는 디테일한 유머가 아닐까. ㅋㅋ (아 근데 너무 옛날이라 자료가 엄따ㅠㅠㅠㅠㅠ) 에피1. 해미와 문희, 그리고 순재 이번 에피의 큰 축, 해미와 문희. 해미의 남을 가르치는 듯한 말투에 문희는 드디어 격분하고- 사사건건 하늘같은 시어미를 가르치는 것이 못마땅하다며 순재에게 호통쳐줄 것을 부탁한다. 그러나 순재는 "니 시어미 성격 알잖냐 잘해줘라" 정도의 솜방방이 훈계로 그치고 문희는 망할 영감탱이 꿍얼꿍얼. (..
볼매남 준혁, 윤시윤 요즘 지붕뚫고 하이킥에 완전 버닝하고 있는데 세경-준혁-정음-지훈의 4각 러브라인은 완전 쵝오! 간만에 드라마 보면서 가슴 설레고 있음 ㅠㅠㅠㅠㅠ 그 중에서도 제일 빠져있는게 준혁 캐릭터의 윤시윤인데 얼핏 보면 이준기 같기도 하고 얍실하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별로인 것 같기도 하지만 하이킥 준혁 캐릭터가 워낙 곱디고 와서 버닝하지 않을 수 없다능. 알아보니 86년생 - 이 쯤이야 ㅋ 게다가 군필 - 브라보! 집이 인천 - 꺅, 인천에 사는 내남자 자꾸 나옴 ㅋㅋㅋㅋㅋ 아.. 어서 집에 가서 51회 봐야지 ㅠㅠㅠㅠㅠ - 이쁜것 ㅠㅠㅠㅠㅠㅠ - 하이킥 프로필? - 하이킥 버닝의 중심에 있는 러브라인 황정음 소주 먹고 울며 주정부릴 때, 욕하고 짜증내면서도 할 거 다 해주고~ㅋ - 완소 33회. 세경이 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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