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하이킥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붕뚫고 하이킥 125회 엔딩곡 - 김조한의 그래요 지붕뚫고 하이킥 125화 엔딩 장면 아 진짜 오늘 하이킥 보면서 미치는 줄 알았다 ㅠㅠㅠ 어케 ㅠㅠ 이별이야 ㅠㅠㅠ 넘 슬퍼서 눈물 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곧 이민을 떠나는 세경을 눈물로 보내는 준혁, 두 사람은 윤중로에서 이별 키스를 나눈다. "자기보다 더 근사한 여자를 만나"라는 세경의 말에 "아니요, 절대로.." 라고 대답하는 준혁. 진짜 이 장면에서 눈물이 주르르르르.. 그리고 세경은 준혁에게 "고마웠어요, 늘" 이라는 마지막 인사를 한다. 요즘 나의 아킬레스건인 이 말을 하면서 두 사람은 빠빠이... 이 때 흐르는 김조한의 [그래요] 노래도 좋지만 엔딩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것이다. 슬픔에 슬픔을 더해 배를 만들어내는 듯한 느낌 ㅠㅠㅠㅠㅠ 지붕뚫고 하이킥 125회 엔딩곡 - 김조한.. 지붕뚫고하이킥 - 이별 이야기 지붕뚫고하이킥이 어느덧 결말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번주 금요일이 종영이니 이제 오늘꺼, 내일꺼 이렇게 2개의 에피소드만 남았구나. 근데 종영한답시고 모두들 다 헤어지게 만들 셈인가 -_- 요즘 너나 할 것 없이, 아마도 순재&자옥 커플만 빼고는 모두가 헤어지는 분위기... 슬퍼 ㅠㅠㅠ 그래서 오늘은 최근 있었던 하이킥의 이별 스토리만 모아서 포슷하기로 하였다능. 1. 개자식 이지훈, 그리고 항의황 황정음 얼마 전 이별 후유증 장면에서 에피톤 프로젝트의 [그대는 어디에]가 나와서 깜놀했드랬지. 황정음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그놈의 가난 ㅠㅠ) 헤어진 두 사람. 헤어지자고 한 사람도, 헤어지자고 들은 사람도 과거에서 아주 자유로울 순 없는 건가보다. 예전에 봉사활동 하던 정음과 비슷한 여자에게 뒷치기를.. 지붕뚫고하이킥 108회 리뷰 - 우리 해리가 달라졌어요! 지난 지붕뚫고 하이킥 108회는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탕이었다. 악다구니만 쓰고 신애를 괴롭히기만 하던 밉상 해리가 착한 아이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한옥집 특훈의 성과일까? ㅎㅎ) 어느 날 해리는 세경이 타준 코코아가 뜨겁네 어쩌네 투정을 부리다 코코아를 세경이 발등에 엎고 만다. 세경은 발등에 화상을 입었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 돈이 없어서 병원에 안가는가 싶어 해리는 마음이 불편하다. 때마침 동네에 변태가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돌고 묘한 그림자 하나가 세경을 자꾸 쫓아다니는데 알고보니 이것이 내심 세경에게 미안했던 해리가 병원비로 주려고 자신의 저금통을 들고 따라다닌 것이었다. 꾸질꾸질 신신애가 보면 부끄러우니까 밖에서 몰래 주려고 했던 것. 얄밉기만 했던 해리가 삐쭉삐쭉 저금통을 내미는 것.. 지붕뚫고하이킥 87회 - 준혁의 생일 지금까지 근 90회의 하이킥 에피소드 중에서 세경신애 자매가 아빠와 상봉하던 에피에 이어 가장 슬프고 가슴 저렸던 87회 준혁이의 생일 에피소드. 마지막 세경이가 슬프게 멜로디를 쳐내려가던 'river flows in you' 때문에 더 맘이 아팠던 것 같기도 하다. 흑. 준혁이의 생일, 세경이는 친히 방으로 찾아와 갖고 싶은게 없는지 묻고 준혁이는 함께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한다. 참으로 다정하게 영화 티켓도 예매하고 세경과 준혁은 약속을 잡지만 약속 전 지훈의 병원에 간 세경이가 지훈이 자신의 동료들에게 "집안 사정 상 중학교 밖에 못나오고 동생과 함께 서울에 올라와 우리집 가정부를 하고 있는 불쌍한 아이"라며 자신을 설명하는 것을 듣게 되면서 두 사람의 약속은 어그러진다. 충격을 받고 울면서 걸어나온.. 지붕뚫고 하이킥 - 소심한 세경이 하이킥에는 여러 등장인물이 있지만 하나같이 참으로 캐릭터 분명하다. (심지어 1회 밖에 출연하지 않는 조연이라 할지라도 ㅋ)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세경이는 내성적이고 자기 의견을 잘 말하지 못하는 애로 나오는데 이 때문에 종종 남들이 막무가내로 시키는 일을 영문도 모른채 하는 경우가 많아 그 상황이 주는 웃음에 자지러짐.ㅋㅋㅋㅋㅋ 지붕뚫고 하이킥 8회 - 세경신애, 순재 집으로 들어가다 순재네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가 갑자기 로또 1등에 당첨되고 홀연히 집을 떠난다. 온 거실을 까다 만 마늘밭으로 만들고..ㅋㅋㅋㅋ (아 그 상황의 구성이 너무 웃겨서 캡쳐 ㅋㅋㅋㅋㅋ 가정부 아줌마 미치게 좋아함 ㅋㅋㅋ) 오며가며 자꾸 마늘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순재. 슬슬 부아가 치밀고. 오겠다는 파출부는 오지 않고 때마침 신.. 볼매남 준혁, 윤시윤 요즘 지붕뚫고 하이킥에 완전 버닝하고 있는데 세경-준혁-정음-지훈의 4각 러브라인은 완전 쵝오! 간만에 드라마 보면서 가슴 설레고 있음 ㅠㅠㅠㅠㅠ 그 중에서도 제일 빠져있는게 준혁 캐릭터의 윤시윤인데 얼핏 보면 이준기 같기도 하고 얍실하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별로인 것 같기도 하지만 하이킥 준혁 캐릭터가 워낙 곱디고 와서 버닝하지 않을 수 없다능. 알아보니 86년생 - 이 쯤이야 ㅋ 게다가 군필 - 브라보! 집이 인천 - 꺅, 인천에 사는 내남자 자꾸 나옴 ㅋㅋㅋㅋㅋ 아.. 어서 집에 가서 51회 봐야지 ㅠㅠㅠㅠㅠ - 이쁜것 ㅠㅠㅠㅠㅠㅠ - 하이킥 프로필? - 하이킥 버닝의 중심에 있는 러브라인 황정음 소주 먹고 울며 주정부릴 때, 욕하고 짜증내면서도 할 거 다 해주고~ㅋ - 완소 33회. 세경이 준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