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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훈의 솔로앨범 사진 퍼레이드~ 일은 안하고ㅋ 마냥 버닝하여 석훈의 솔로앨범 정보를 서치하였다. 내 회사 컴퓨터 바탕화면도, 아이폰 배경화면도 모두 석훈. 히히. 자켓 사진들이 어찌나 햇살을 짱짱 받으셨는지 너무 이뻐서 마구마구 캡쳐! 오예! 개인적으로 석훈은 이마를 보이고 안경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잘 어울려요 +_+ ㅋㅋㅋㅋㅋ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 이석훈(Music Video) 석훈의 첫 솔로앨범의 첫 공개곡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목소리는 너무 좋지만 가사가 조금 오글거렸던 ㅎㅎ 뮤직비디오도 있는지는 몰랐네 이번 뮤비에서는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한다는 컨셉으로 석훈이 혼자서 한 곡을 쭈욱 불러낸다 원래도 노래할 때 표정이 다양하긴 한데 그래도 혼자 립싱크하면서 연기했을 생각을 하니 내가 다 쑥스럽다능 *-_-* 아아 석훈 포스팅하느라 일을 못하겠다..ㅋ
정거장 - 이석훈(Music Video) 우리 석훈 님의 첫 솔로앨범 의 두번째 뮤직비디오 "정거장" 석훈 님이 친히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 나야 뭐 다 좋지만 중간에 "보고싶어" 라고 외치는 부분은 좀 오글 거렸어 ㅋㅋ (아무리 석훈이라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ㅎㅎ) 석훈과 그의 애인으로 나오는 여인이 타고다니는 차, 폭스바겐 웨건 만화 에서 블래스트가 타고 다니는 이동차량이라 꽤나 낯이 익지만 이렇게 실물로 보는 것은 처음! 귀여운 차로구나 ㅠ ㅠ 석훈에 대한 애정 어린 판단이긴 하겠지만 "정거장" 노래 너무 좋다 흐어 ㅠ ㅠ
잘난 그들에겐 그저 묻었다 털어버린 먼지같은, "하녀"(2010) 전도연, 이정재, 윤여정, 서우 라는 쟁쟁한 네 배우, 임상수 감독, 베드씬, 칸 진출, 故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리메이크했다는 등등 [하녀]는 제작 과정에서부터 개봉까지 참 여러 이슈가 있었던 것 같다. 특히나 리메이크 작이기 때문에 1960년 故 김기영 감독의 [하녀]와 끊임없이 비교되면서 새로운 해석이다 또는 원작의 스릴러가 없다, 실망이다 등 칭찬과 비판이 줄줄.. 나도 전에 수업에서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봤었지만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런지 리메이크 작이라고 해도 별개의 작품으로 생각하게 되어 실망이다, 이런건 잘 모르겠다. 장르를 굳이 나누라면 블랙코미디 쪽인 것 같고, 이야기의 포인트는 "본능"보다는 "천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아이폰 배경화면은 이석훈 내 아이폰 배경화면 아이팟에서 음악 나올 때 앨범 자켓 캡쳐해서 리사이즈 가능한 어플을 받아서 로모 필터 어플 한번 뿌려주고 나름 정성스레 배경화면 등록 아 이석훈 너무 좋아 ㅠㅠ 어제 오늘 이석훈이랑 이승환 앨범만 줄창 듣고 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권태, 그 앞에선 우리 - 파니핑크 요즘 한창 빠져 듣고 있는 파니핑크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귀를 꽉 채우는 사운드가 좋다 (헤드셋을 사고싶게 만드는..ㅋ) 무엇보다 감정을 단순하고 건조하게 표현한 가사들이 좋달까 요즘은 너무 감정을 치장한 가사들이 많아서 -_-;; 그 중에서도 "권태, 그 앞에선 우리"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권태로움이란 피할 수 없는걸까 친구도, 가족도 괜찮은데 왜 연인은 그 권태를 이겨내기 어려운걸까 가족 간의 애정도, 친구 간의 우정도 변하지 않는데 왜 연인 간의 사랑은 변하고 또 변하면 관계를 유지해나가기 어려운걸까 ---------------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힘들게 했나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어렵게 할까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힘들게 했나 무엇이 우리를 이토록 어렵게 할까 난 일어나서 문을 닫아 난 외롭지만 ..
소품 같은 음악, 비누도둑 - 그러니까 슬퍼하지 말아요 우연히 비누도둑의 노래를 발견하게 되어 생각이 났다. 대학교에 입학 했을 때 마구만 사이에 비누도둑의 열풍(?)이 불어 한창 들었었는데 요즘엔 완전 잊고 살았다능 *-_-* 길어봤자 2분 정도의 짧고 쉬운 멜로디에 단순한 가사들. 보컬의 목소리는 어찌나 청명한지!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아했다 ㅠ ㅠ 다 좋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그러니까 슬퍼하지 말아요" 나름 의미가 있는 노래 ㅎㅎ 코드가 두 개 뿐이구나. 연주해보리라. 그러니까 슬퍼하지 말아요 그러니까 슬퍼하지 말아요 그러니까 슬퍼하지 말아요 그러니까 슬퍼하지 말아요 당신의 눈은 반짝반짝 빛나요 당신의 발은 무지무지 크죠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느껴져요 당신의 색은 아주아주 깊죠 그러니까 슬퍼하지 말아요 그러니까 슬퍼하지 말아요 그러니까 슬퍼하지..
좋아해줘 - 검정치마 뭔가 콩당콩당 까끌까끌한 느낌의 검정치마 그 중에서도 '좋아해줘'는 노브레인의 '넌 내게 빠졌어' 만큼의 뻔뻔함이 있어 참 좋아한다 다 필요없어 무조건 나만 좋아하고 옆에 있어달라는 내용 이건 바램 수준이 아니라 그래야만해 알았지? 라는 세뇌의 가사지만 난 그런 이기심 넘치는 애정을 갈구하는게 오히려 맘에 든다 @jsabu 땜에 문득 생각나서 들었는데 역시 좋구만 ㅎㅎ ------------------- 날 좋아해줘 아무런 조건 없이 니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서울 아니면 뉴욕에서도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내가 아플 땐 더욱 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날 좋아해줘 월요일 아침에도 내 옆에만 있어줄래 오빠 날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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