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보기

(111)
이쁜 것들 ㅠㅠ 보종이 아들을 낳았다는 얘기를 듣고 사진을 보다가,,, 아,, 이쁜 아가들 ㅠㅠㅠㅠㅠ 유전자가 좋으니 벌써부터 외모가 빛나는구나! -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아들 서우. 얼굴은 엄마를 약간 더 닮은 듯. ㅎㅎ - 안정환의 딸(이름 뭐였지?). 엄마 아빠가 모두 우월하니까 역시 우월.ㅋㅋㅋㅋ - 정웅인의 딸. 모델도 했다던데 넘 이쁨 ㅠㅠㅠㅠㅠ - 그래도 연예인 2세 중 최고는 션&정혜영 부부의 아이들인 듯. 셋째 하율이. 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먹어버리고 싶을 지경 ㅠㅠㅠㅠㅠ - 첫째 하음이(좌)와 둘째 하랑이(우). 투애니원과 함께~~ - 끝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 장진 감독의 오랫만의 신작이라 엄청 기다리던 영화. 동생이 먼저 시사회 보고 와서 생각보다 별로라도 그래서 기대를 좀 덜했는데 막상 뚜껑 열고 보니 기대보다 훨씬 재밌던걸. 장진 감독 특유의 재치는 여전하고~ 서민 대통령 이순재, 잘생기고 당당한 대통령 장동건, 인자하고 참한 여자대통령 고두심. 다들 매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장동건 같은 대통령이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사실 현실에 그들같은 대통령이 있을거란 기대는 없어-_-;; 우수한 기럭지의 장동건 - 아 눈만 높아졌어 ;; 여튼, 영화 속 대한민국 정치는 주방장이 다 했던 것이었더랬다. ㅋ - 끝
돌돌이 써쿤~ SG워너비의 훈남 이석훈. 개인적으로 소몰이창법 싫어해서 이런 인물이 SG워너비에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우결에서 김나영이랑 소개팅 하는 에피소드 보고 완전 홀딱 빠짐. 목소리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ㅠㅠㅠ 내 이상형의 조건. 수트가 잘 어울릴 것이며, 슬림한 몸매일 것이며, 목소리는 살짝 낮은 저음일 것이며, 버럭대고 왈왈대는 것은 좋은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면 내말을 잘 들어주는구나 할 수 있어야할 것이며,, 뭐 등등. 최근 이 조건을 가장 많이 충족시키고 있는 써쿤. - 게다가 빠른 84임! 우결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 잘난 써쿤 시리즈 중 '사진찍는 석훈'과 '노래하는 석훈' 달달한 노래들은 모두 너의 것이로구나~ - 웃는 것도 귀여우시지. 근데 안경은 안벗는게 더 좋겠더라 ㅋ - 어떤 ..
엑스맨 탄생: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2009)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등등 나는 맨 시리즈 영화들을 꽤 좋아한다. 나름 잘 챙겨보는 편~ 그 중 하나가 엑스맨 시리즈인데 '엑스맨 탄생' 편은 어쩌다보니 극장에서 못보다가 결국 디비디로 봤다. 절벽도 많이 나오고 멀리서 카메라를 잡은 장면이 많아서 극장에서 봤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아쉬워 ㅠㅠ 그 이전 시리즈는 본지 오래 되어놔서 기억이 잘 안났는데 '엑스맨 탄생'을 보면서 새록새록 "아. 그랬었지.", "아. 그래서 그랬구나" 등등 많이 끼워맞췄다. 1편부터 다시 봐야지. 세상의 여러 맨들 중에 가장 고뇌하는 영웅, 울버린. 꺅. 멋져♡ - 끝 - (좌) 이제 휴가 아닌 울버린은 생각할 수 없음~ / (우) 가장 멋있었던 장면 중 하나!
호우시절(2009) 볼까말까 볼까말까 하다가 결국 봤네. ㅎㅎ 이제 나이 티가 나지만 여전히 정우성은 멋있고 고원원도 뭐 이쁘더라.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린다, 라.. 이 때 쯤 내려줘야 맛이지, 하며 내린다는 거? 나도 두보 초당에 가보고 싶다. 중국 여배우들은 영화나 드라마 속 러브신에서 너무 느끼는 듯한 표정을 짓는 듯. 약간 괴로워하면서도 좋아하면서도 호흡이 급거칠어지는 듯한 그 몸둘 바를 모르겠는 표정. 못보겠음 ㅠㅠ 100% 이해하기에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는건지 '8월의 크리스마스'나 '봄날은 간다' 보다는 감정적으로 쵸큼 약했던 것 같다. 참. 노래가 좋았어. - 끝
아 임주환 ㅜㅜㅜ 탐나는도다 이후로 푹 빠져든 임주환. 첨엔 마르고 넘 군더더기 없게 생긴 느낌이 싫었는데 자꾸 보니까 그 미소에 홀라당 반해버림 ㅠㅠ 오늘은 탐도가 아닌 일상의 모습들~ - 꺅 그래 이 미소야 ㅠㅠ - 내 이상형,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 아마도 중학교 졸업사진? 어쩜 이래 ㅠㅠ 넘 이쁘다 ㅠㅠ - 헤헤. 풍선분다. 사진은 계속계속 모으고 있음.. 탐도는 아주 아껴두고 있음. ㅋㅋㅋ - 끝
오 벨큐브! 전에 지현언니 집에 가서 와인 마실 때 먹었던 벨큐브 치즈. 정사각형 낱개 포장되어 먹기도 진짜 편하고 드라이한 와인에도, 스위트한 와인에도 모두 어울리는, 뭐 그냥 먹어도 맛있고!!!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벨큐브 치즈. 근데 넘 비싸서 이마트 갈 때마다 한개씩 꺼내 훔쳐갈라고 애썼더니 한열이가 사줬음. ㄲㄲ 아껴아껴 지금도 2개 남았다. 하루에 한개씩만 먹을꺼야 ㅜㅜㅜ -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