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1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지민 & 소지섭 한지민이랑 소지섭이 결혼한단 얘기가 있어서 깜놀했었는데 커플링 때문에 이번에 크게 터졌나보다. (정작 카인과 아벨하면서 열애설 나돌 때는 몰랐었기에..ㅋ) 카인과 아벨도 재밌게 봤었고 보면서 소지섭이랑 한지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질투는 별로 안나고 오히려 괜찮은데?ㅋ 진짜라면 축하할 일이고- 아니라면, 이 참에 사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ㅋㅋㅋㅋ 현빈&송혜교, 소지섭&한지민, 이동건&한지혜, 임주환&서우. 넘 잘 어울려서 사귀라고 사귀라고 했던 연예인 커플들인데 두 커플 사귀고 그 중 한 커플은 헤어졌구만. 쩝. 이제 임주환이랑 서우도 사귄다고 발표했으면..ㅠㅠㅠㅠ 너무 잘 어울리는데 ㅠㅠㅠ (완전 내 맘대로 막 지껄임 ㅋㅋㅋㅋㅋ) 기념(?)하여 카인과 아벨이나 다시 봐야겠다. - 끝. 고수, 손예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꺅! 어쩜 이런 사진들이 ㅠㅠ 이 잘난 영혼들 ㅠㅠ 손예진은 이쁜 것도 이쁜 거지만 외모가 커버할 수 있는 캐릭터가 참 많은 듯. 그렇게 어려보이지도,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지도 않는. 고수.. 전엔 이렇게 잘난 분이신지 몰랐어 ㅠㅠ 꺅. 수트 간지 ㅠㅠ 백야행 컨셉인듯 ㅎㅎ 참 이쁘시다 ㅠㅠ 저기는 어디니? 어디서 찍은거니?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2009)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했는데 정말 보길 잘했어.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랄까. 끝이 너무너무 슬프고 나도 모르게 범인의 편을 들게 만드는 그런 스릴러. 14년 전, 어린 아이 밖에 드나들 수 없는 사용하지 않는 배의 밀실에서 한 남자가 살해된다. 동수(한석규)는 범인이 아이임을 직감하고 사건을 파헤치지만 결국 내연으로 보이는 여자를 범인으로 사건은 종결된다. 14년 후, 이제 막 출소한 남자가 살해 당하고,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실종된다. 지금 일어나는 사건들이 공소 시효가 곧 다가오는 14년 전 사건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느낀 동수는 다시 사건을 파헤치고 재벌 총수와 결혼을 앞둔 유미호(손예진)의 뒤를 캐던 시영(이민정)과 만나게 되면서 14년 전 사건의 피해자의 아들 요한(고수)과 가해자의 딸.. 크리스마스 캐롤(A Christmas Carol, 2009) 짐 캐리가 선택한 영화라면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고고.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는 짐... 그럼 그렇지, 달리 저메키스가 아닌거야~ 한 겨울에 난로도 피우지 않고 일을 시키는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 크리스마스를 축복하는 사람은 얼간이라고 생각하는 못된 영감탱이에게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세 유령이 나타난다. 순수하고 따뜻했던 옛날의 스크루지. 모두가 싫어하는 지금의 구두쇠 스크루지, 이대로라면 쓸쓸하게 죽을 미래의 스크루지. 세 유령과의 만남으로 스크루지의 크리스마스와 삶은 변화한다. 그 언젠가 KBS에서 아침마다 도널드 스크루지와 세 조카가 나왔던 덕분에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때 책도 읽었었던데. ㅋㅋ 굉장히 단순하고 당연한 교훈을 주는 이야기지만 .. 나는 행복합니다(2009) 현빈 주연의 영화라는 이유 하나로 무척이나 기대하고 기다렸던 영화. 예상은 했었지만 음침하고 대중적인 재미가 없는 영화라고 개봉관도 별로 없고 퐁당퐁당 상영이라니 ㅜㅜ 처음부터 돈 벌려는 목적으로 만든 영화 같진 않았지만.. 뭐 어쨌든. 시골의 작은 동네에서 카센터를 하면서 살고 있는 만수(현빈). 어머니는 치매고 형은 도박에 빠져 돈 떨어질 때만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이별을 선언한다. 누구보다 잘 살아보려 애쓰지만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고 엉망이 되어가는 현실에 만수는 망상증에 걸리고 만다. 정신병원 간호사인 수경(이보영)은 항암치료 중인 아버지를 건사하랴 전 애인에 치이면서 병원에서 일하랴 정신 없이 바쁘다. 아버지의 병세는 나아지지 않고 병원비로 날린 돈은 어느.. 쿠로사기(クロサギ: eiga Kurosagi, 2008) 2006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야마삐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쿠로사기. 2008년, 그대로 야마삐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쿠로사기의 스페셜 쯤 되는 에피소드로 영화가 만들어졌다. 드라마보다 춈 더 어두워진 분위기로 스케일은 커졌지만 풀어나가는게 살짝 어설퍼진 느낌? 그래도 우리 야마삐군은 그저 귀여울 뿐이고~ㅋㅋㅋ 이 세상에는 세 가지의 사기꾼이 있다. 남을 속여서 돈을 뺏는 시로사기, 사람의 마음을 뺏고 휘두르는 아카사기, 그리고 이런 사기꾼만 속여내는 사기꾼 쿠로사기.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온가족이 죽고 오로지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쿠로사키(야마시타 토모히사). 그는 가족과 자기의 인생을 빼앗은 사기꾼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시로사기의 정보를 사서 그들을 속이는 쿠로사기가 된다. 이번의 목표는 회사를 .. 프로포즈대작전 영상 - 눈물짓는 야마삐 편 네이버에서 우연히 찾은 블로거 theboxer 님이 편집한 프로포즈대작전 영상. 레이(나가사와 마사미)의 결혼식을 눈물짓는 켄조(야마삐)의 입장에서 편집되었다고 보면 될듯~ 아. 오랫만에 야마삐 드라마 찾아보니 놓친게 왜이리 많은거야 ㅠㅠ 바쁘다 바뻐 ㅋㅋ - 끝. 보고싶은 영화 아 시간도 없고 몸도 안좋아 나갈수가 없으니 점점 볼 영화가 쌓여만 가네-_- (진짜 정리해놓으니 장난없네) 2012 지구를 멈추는 날 이후 이런 재난영화 당분간 안녕했는데. 그래도 2012는 완전 땡기는걸.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아 진짜 우리 마츠켄 어쩔 ㅠㅠㅠㅠㅠ 만화가 재밌어서 땡기기도 하지만 마츠켄을 넘 보고싶다. 완전 어울릴 것만 같아 ㅋㅋㅋㅋ 닌자 어쌔신 내가 이걸 보고싶어 한다는걸 알면 보은언니가 놀래려나 ㅋ 첨엔 그냥그냥 흥미 없었는데 예고보니까 완전 땡김~ 좋아. 함 봐주겠어! 모범시민 "비겁하게 당한 사람이 합법적으로 복수한다" 내용이라곤 이거 하나 밖에 모르지만 왠지 땡기는 영화. 12월이 연말이라 영화 많이 개봉하네~ 백야행 손예진 예뻐서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재밌을거같아! 셜록..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