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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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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루의 빛2 1화 리뷰 - 帰って来た干物女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몰고왔던 호타루의 빛 2가 드디어 지난 수요일에 공개되었다.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의 호타루와 부쵸. 쿵짝쿵짝 죽이 잘 맞는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내내 마음이 두근두근했다능 +_+ 3년전 홍콩 지사로 발령 받아 열일 하다 돌아온 호타루. 건어물녀에게 장거리 연애는 무리였는지 3년동안 만나지도, 제대로 연락도 못한 두 사람은 건조하게 재회한다. 게다가 부쵸는 지난 3년동안 많이 변했다며 호타루와 이렇게 어물쩡 함께 살 순 없다고 선언하고 부쵸의 마음이 변했다고 생각한 호타루는 다시금 여자로서 방황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그렇지만! 우리 부쵸가 그럴리 없지! 변할리없지 암만! "결혼하자. 앞으로 우리는 부부야, 너는 평생 내 여자라구." 라며 두근두근 프로포즈를 ..
진 - 仁 (일본TBS, 2009) 아. 정말 공들여서 포슷하고 싶은 드라마. ㅠㅠㅠ 일요극장이, 일본 사극이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어. ㅠㅠㅠ 외과의사 미나가타 진(오오사와 타카오)은 약혼자 미키(나카타니 미키)의 뇌수술을 실패하고 수술을 하지 않는 의사가 되었다. 의사로서의 사명도 뒤로 하고 미키의 간호만 계속하던 진은 어느 날, 뇌 속에 태아가 들어있는 남자를 수술하게 되고 수술 후 도망가는 남자를 잡다가 계단에서 떨어지면서 막부시대로 가게 된다. 막부 말기, 이제 막 서양의학이 도입된 시대에서 진은 시대를 앞선 의술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사키(아야세 하루카) 남매, 사카모토 료마(우치노 마사아키), 노카제(나카타니 미키)와 만나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어떻게 왔는지, 어떻게 돌아갈 수 있는지도 모른채 하루하루 의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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