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1월의 영화 조선 정조시대의 셜록홈즈(김명민)과 왓슨(오달수)의 이야기. 그리고 거기엔 빠질 수 없는 비밀스런 팜므파탈 한객주(한지민)이 있다능... 응?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쫓으며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 (스토리를 요약하자니 이 한줄 정도) 웃음은 물론, 슬픈 사연, 긴장감, 반전까지 여러 가지를 많이 갖춘 영화. 크게 어렵지 않고 2탄을 예고하면서도 1편 나름의 마침표가 있어서 좋았다. 하나의 키워드로 설명하자면 "능청"이라 하겠다. 나의 2011년 첫 영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