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캐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마스 캐롤(A Christmas Carol, 2009) 짐 캐리가 선택한 영화라면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고고.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는 짐... 그럼 그렇지, 달리 저메키스가 아닌거야~ 한 겨울에 난로도 피우지 않고 일을 시키는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 크리스마스를 축복하는 사람은 얼간이라고 생각하는 못된 영감탱이에게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세 유령이 나타난다. 순수하고 따뜻했던 옛날의 스크루지. 모두가 싫어하는 지금의 구두쇠 스크루지, 이대로라면 쓸쓸하게 죽을 미래의 스크루지. 세 유령과의 만남으로 스크루지의 크리스마스와 삶은 변화한다. 그 언젠가 KBS에서 아침마다 도널드 스크루지와 세 조카가 나왔던 덕분에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때 책도 읽었었던데. ㅋㅋ 굉장히 단순하고 당연한 교훈을 주는 이야기지만 .. 보고싶은 영화 아 시간도 없고 몸도 안좋아 나갈수가 없으니 점점 볼 영화가 쌓여만 가네-_- (진짜 정리해놓으니 장난없네) 2012 지구를 멈추는 날 이후 이런 재난영화 당분간 안녕했는데. 그래도 2012는 완전 땡기는걸.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아 진짜 우리 마츠켄 어쩔 ㅠㅠㅠㅠㅠ 만화가 재밌어서 땡기기도 하지만 마츠켄을 넘 보고싶다. 완전 어울릴 것만 같아 ㅋㅋㅋㅋ 닌자 어쌔신 내가 이걸 보고싶어 한다는걸 알면 보은언니가 놀래려나 ㅋ 첨엔 그냥그냥 흥미 없었는데 예고보니까 완전 땡김~ 좋아. 함 봐주겠어! 모범시민 "비겁하게 당한 사람이 합법적으로 복수한다" 내용이라곤 이거 하나 밖에 모르지만 왠지 땡기는 영화. 12월이 연말이라 영화 많이 개봉하네~ 백야행 손예진 예뻐서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재밌을거같아! 셜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