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우시절(2009) 볼까말까 볼까말까 하다가 결국 봤네. ㅎㅎ 이제 나이 티가 나지만 여전히 정우성은 멋있고 고원원도 뭐 이쁘더라.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린다, 라.. 이 때 쯤 내려줘야 맛이지, 하며 내린다는 거? 나도 두보 초당에 가보고 싶다. 중국 여배우들은 영화나 드라마 속 러브신에서 너무 느끼는 듯한 표정을 짓는 듯. 약간 괴로워하면서도 좋아하면서도 호흡이 급거칠어지는 듯한 그 몸둘 바를 모르겠는 표정. 못보겠음 ㅠㅠ 100% 이해하기에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는건지 '8월의 크리스마스'나 '봄날은 간다' 보다는 감정적으로 쵸큼 약했던 것 같다. 참. 노래가 좋았어. - 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