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아일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 2009) - 스포 있음 언제부턴가 너무 많은 정보를 알고 영화를 보니깐 재미가 없어져서 그냥 막 보는데 [셔터 아일랜드]는 하나도 모르고 땡기는대로 가서 보길 참 잘한 영화였다. 언뜻 보면 흡사 [식스센스]와 같은 반전의 영화. 근데 어째 이게 이리 입소문이 안났지 -_-;; 흉악한 범죄자들을 수감하면서 그들의 정신병(아마도 사이코 패스 같은 뭐 그런)을 치료하는 셔터 아일랜드. 그 환자들 중 한명이 실종되면서 연방보안관 테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셔터 아일랜드로 오게 된다. 레이첼을 추적하면서 셔터 아일랜드의 뭔지 모를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것이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 인체 실험임을 감지한 테디는 셔터 아일랜드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중 방화에 의해 살해당안 아내와 실종된 레이첼의 아이들의 원망 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