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뮤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백 - 뜨거운 감자 in SeeSaw 노래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뮤비가 너무너무 영화같고 예뻐서 자꾸 보게 된다 배두나랑 김태우 모두 스크린에서 보는 배우기도 하지만 분위기나 영상이 노래와 미묘하게 어우러져서 영화 스틸컷들을 뮤비에 갖다 쓴 느낌? 그리고 뮤비 속에서 두 사람이 너무 예쁘게 사랑해서 보다보면 어찌나 부러운지 ㅠㅠ 행복은 저런 소소로운 일상에 있는 것 같다 물론 함께 여행간 기억, 눈물 쏙빠지게 이벤트를 한 기억 이런 큰 기억들도 추억이 되겠지만 사소하게 서로를 의식했던 찰나들이 때론 더 추억으로 남기도 하는 듯 ---------------- 달이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얘길 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