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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ouflage - 아오이 유우 X 네개의 거짓말 (蒼井優 X 4つの噓, 2008) - (4)

둘둘공이 2010. 1. 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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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화. 백만엔과 고충녀 서곡

주인공 스즈코(아오이 유우)의 주변에 거짓말과 관련된 일들을 에피소드로 묶어 그린다.
자신의 생활에 대해 거짓말뿐인 친구, 친구를 편들어주려다 스즈코는 오히려 거짓말쟁이 친구에게 거짓말쟁이로 불리고 만다.
어느날, 스즈코는 자신의 친구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남자친구와의 애정은 식어버린 상태로 헤어질 타이밍만 엿보고 있었기에 별로 아쉬울 것도 없었지만
그녀를 위로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그런 말들을 그저 슬픔을 감추기 위한 허세라고 생각해버리고 만다.




4개의 에피소드 중 가장 거짓말에 대해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에피소드.
편을 들어주려다 오히려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스즈코,
도와주려고 했는데 너무하잖아~ 랄수도 있지만 스즈코도 도와주려고 했을 뿐 진짜 믿어주진 않았던 거니까 뭐 그냥 피장파장?

무엇보다 마지막 12회에서 스즈코의 "괜찮다"는 말을 모두가 허세로 취급해버리는 게 재밌었다.
실제로도 그런 일 비일비재한 것 같은데 ㅎㅎ
사람들은 누구나 진정한 자신이 있고 보여주고 싶은 자신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사람의 보여주고 싶어서 하는 행동과 진짜 우러나와서 취하는 행동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어쩌면 내 식대로 생각해버리고 마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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