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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까말까 볼까말까 하다가 결국 봤네. ㅎㅎ
이제 나이 티가 나지만 여전히 정우성은 멋있고 고원원도 뭐 이쁘더라.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린다, 라.. 이 때 쯤 내려줘야 맛이지, 하며 내린다는 거?
나도 두보 초당에 가보고 싶다.
중국 여배우들은 영화나 드라마 속 러브신에서 너무 느끼는 듯한 표정을 짓는 듯.
약간 괴로워하면서도 좋아하면서도 호흡이 급거칠어지는 듯한 그 몸둘 바를 모르겠는 표정. 못보겠음 ㅠㅠ
100% 이해하기에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는건지
'8월의 크리스마스'나 '봄날은 간다' 보다는 감정적으로 쵸큼 약했던 것 같다.
참. 노래가 좋았어.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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